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에서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마음방역 소통형 콘텐츠의 일환으로
'사서의 책 처방, 답십리 고민상담소'를 운영합니다.
‘사서의 책 처방, 답십리 고민상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주민들의 일상 속 다양한 고민들을 듣고
사서가 직접 사연에 맞는 책과 정보를 소개해주는 개인 맞춤형 소통 콘텐츠입니다.
9월 12일까지 사연을 모집하며
사서의 책 처방이 필요한 주민들은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누리집 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사연을 작성하고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사연 당첨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등의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며,
사연 응모자에게도 사서가 직접 추천하는
고민 맞춤형 책과 정보가 이메일을 통해 제공됩니다.
신청된 사연은 오는 9월 14일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고
사연 신청 관련 문의 사항은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됩니다.
현재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휴관 중
전자책, 비대면 예약대출, 임산부·장애인 택배서비스,
비대면 실시간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사서의 책 처방, 답십리 고민상담소’는
매월 마지막 주 정기적으로 사연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