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현장에서 장보기가 힘든 요즘,
동대문구가 온라인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쇼핑 이용자의 지속적인 증가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온라인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
처음 도입한 곳은 경동시장입니다.
각종 채소와 수산물, 육류, 반찬을 비롯해
샌드위치, 돈가스, 덮밥, 베이커리 등
청년몰에서 판매중인 먹거리를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장안동과 이문동을 제외한 동대문구 지역은
어디든 2시간 이내에 배송합니다.
최소 주문금액은 15,000원, 배달비용은 4,000원으로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공휴일 주문 시 다음날 오후 1시까지 배달이 가능합니다.
네이버에서 '경동시장 장보기'를 검색한 후
경동시장 배너를 통해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