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약령시와 제기동 일대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위해
코로나19 특별자금을 지원합니다.
추석을 앞두고 자금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울시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활용해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주관하고
하나은행이 신청과 접수를 맡습니다.
서울형 성장 유망업종 활성화,
지역밀착 금융지원, 이자비용 절감 대환대출,
소상공인 자영업자 특별금융지원 등 4종류로,
상황에 따라 한도와 금리를 달리해 지원하게 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9월 1일부터 2일까지
경동시장 신관 2층 쉼터로 방문하거나
현장 접수르 하지 못하는 주민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 전화 문의하면 됩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