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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다단계·방판업체 등 대거 고발

기자추선호

등록일시2020-08-28 17:13:00

조회수979

정치/행정

 

서울에서 집합금지명령을 어기는 등 

불법 영업한 특수판매업체 29곳이 고발됐습니다. 

 

서울시는 자치구, 경찰과 함께 집합금지명령 대상이었던 3천97곳을 특별점검해, 

이를 어긴 22곳과 등록·신고 없이 영업한 6곳을 적발하과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고발 대상에는 25명 확진자가 발생한 

관악구 스마일무한그룹도 포함돼 있습니다. 

 

서울시는 스마일무한그룹에 대해 추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서울시는 고위험시설인 방문판매 등의 직접 판매 홍보관과 

코로나19 확진자 다수 발생지역인 강남 테헤란로, 

관악 서울대입구역 등 일대에 대해 특별 점검을 지속할 방침입니다. 

 

 

 

 

추선호(sunnr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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