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민선7기 3년차를 맞아
지난 3일부터
‘구청장의 동네 한 바퀴’를
시작했습니다.
지역 곳곳에 자리한 주민 사랑방 역할을 하는 가게 혹은 장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한 애로사항과 지난 2년간의 구정운영에 대한
각계 각층 주민들의 목소리를 자연스럽게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고자 하는 취지입니다.
채 구청장은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가게 사정과
어르신들의 소소한 동네 생활 이야기, 민선7기 2년간 영등포의 개선되고 변화된 점,
향후 기대하는 모습 등을 귀 기울여 들었습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민선7기 후반기에도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발품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