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사회적기업의 날을 기념하고
현장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당산골 거리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가,
소상인과 함께 골목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역할과 활동,
향후 계획 등 당산동 골목 활성화를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공유됐습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현장 간담회를 통해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기업가들의 포부를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사회적기업가들의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