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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영등포구 다문화가정에 여성용품 기부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20-06-30 17:06:39

조회수690

사회/스포츠

 

영등포구가 마린네트웍스와 걸그룹 ‘모모랜드’로부터 

500만원 상당의 여성용 위생용품을 기부받았습니다. 

 

‘모모랜드’와 마린네트웍스는 여성용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취약계층 가정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물품은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서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주민 지원을 위한 다드림문화복합센터로 

전달해 대상자에게 배부할 예정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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