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즐겨찾기회사소개지역방송회사소개위약금조회

제목

영등포구, 지역내 1인 취약가구 집중관리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20-06-29 17:07:28

조회수404

정치/행정

 

영등포구가 

지역 내 1인 취약가구 고독사를 막는데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영등포동, 도림동, 신길1동, 신길3동, 대림3동을 

집중 관리 구역으로 지정하고

위기가구 발굴, 지원책 마련, 네트워크 형성 등 

3단계 프로세스를 통해 지역 내 고독사 방지에 나섭니다.

 

각 동주민센터, 복지관, 주민들은 고시원, 옥탑방, 반지하 등 

주거취약지역을 중점 조사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은둔형 소외계층이 서면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빨간 우체통’ 제도를 문고리에 걸어 안내함은 물론

동주민센터에 전입신고 시 복지 욕구를 파악합니다.

 

이를 통해 1인 위기가구를 발굴하면 

고독사 체크리스트로 위험성을 파악하고, 

지원책 및 생계비를 적극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이웃 주민, 소상공인,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등이 

‘이웃 살피미’로서 취약계층을 모니터링하며

민관이 함께하는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Copyright (c) by cmbhk.co.kr, Inc. All rights reserved]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