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감염병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만 65세 이상 시민에게
1인당 5장씩 마스크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65세 이상인 152만2천여 명입니다.
서울시는 최근 더워진 날씨로 덴탈마스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해외 수입으로 미리 확보해둔 분량을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스크는 다음달 1일까지 각 자치구에 순차적으로 배송되며,
각 자치구는 동주민센터와 통·반장 등을 통해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