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고기판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전체 의원 1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투표에서
고 의원은 12표를 얻어
5표를 얻은 미래통합당 소속 권영식 의원을 누르고 의장에 선출됐습니다.
5선 의원인 고기판 의원은
제4대 후반기 사회건설위원장, 제5대 전반기 운영위원장,
제6,7대 후반기 영등포구의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후반기 부의장으로는 미래통합당 장순원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