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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020년 첫 추가경정예산 425억 원 증액 확정

기자강유진

등록일시2020-06-23 14:55:40

조회수433

정치/행정
동대문구가 구의회에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이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됐습니다.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은 
기정예산에서 425억 1,938만원을 증액한
7,806억 6,503만원입니다.

최종 심사를 거쳐
일반회계 세출부분은 376억 3,312만원 중 
6억 6,298만원을 감액해 예비비로 계상하고, 
특별회계 48억8,625만원과 기금변경계획안 55억은 
원안 승인됐습니다.

올해 첫 추경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구는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확대하고
주민 불편 해소과 현안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먼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바이러스 검체 검사와 방역에 20억 원,
소상공인·자영업자 융자 지원 확대에 35억 원,
코로나19 생활지원과 긴급복지사업에 17억 원 등을 투입하고
동대문구사랑상품권 추가 발행을 위해 1억 원의 예산도 편성합니다.

또 근린공원 등 노후시설 정비 7억 원,
도로 정비와 보행환경 개선사업 17억 원,
전선 지중화 사업 14억 원 등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현안사업 등에도 72억 원을 투입합니다.

뿐만 아니라 
청량리농수산물시장 노후전선 정비사업,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원,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등
43개 사업에도 59억 원을 투입해 주민의 생활여건을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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