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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지역상권 회복 위한 '착한소비 선결제 운동' 추진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20-05-22 17:04:52

조회수299

정치/행정

 

 

동대문구가 '착한소비, 선결제 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선결제 운동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동네 가게 등 소상공인 업소에 소비자가 미리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착한 소비자 운동으로,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소리심리를 살리고 

지역상권 회복을 위한 취지로 시작됐습니다.

 

동대문구 내 보습, 음악학원 37개소가

수강생이 2개월 수업료를 선결제하면 

10%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가장 먼저 선결제 운동에 동참했고,

 

가계의 선결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는 

4월부터 7월까지 모든 업종에 대한 신용·체크카드 등 

소득공제율을 일률적으로 80%로 확대했습니다.

 

6월 8일부터는 동대문구청 누리집에 

착한 선결제 게시판을 열고

업체에서 자유롭게 홍보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소비자가 해당 게시판에 

선결제 영수증 등 인증사진을 올리면

매월 말 3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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