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공공일자리사업을 확대합니다.
구는
사업 참여자를 당초 137명에서 65명을 늘린
202명으로 확대하고 이달부터 11월말까지 5개월 간
사업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추가 참여자들은
주민센터 마을가꾸기 사업과 공원관리사업,
노숙인관련사업 등에 종사하게 되며,
1일 6시간, 주 5일동안 근무하게 됩니다.
영등포구 조길형 구청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이 생계에 위협받지 않도록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