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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지역 내 21곳.... 전통시장 자율방역대 활동 시작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20-02-28 16:44:47

조회수317

사회/스포츠

 

동대문구가 제기동 청량리종합시장에서 

'전통시장 자율방역대 발대식'을 열고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발대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자율방역대원, 전통시장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코로나19로부터 전통시장을 지켜내고자 하는 

힘찬 구호를 외치며 철통 방역을 실시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발대식 이후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방역대원들이 

청량리종합시장의 점포들을 직접 소독하고

상인들에게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날부터 활동을 시작한 동대문구의 '전통시장 자율방역대'에는 

지역 내 21개 전통시장의 상인 총 80명이 참여해 

전통시장과 인근 상가 등 6천여 개 점포를 대상으로

주 2회 자율적으로 방역을 진행하고 

점포주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추가 방역을 실시합니다.

 

자율방역대는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활동할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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