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직원들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는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돕기 위해
동대문구청 내 구내 식당의 휴무일을 기존 월 1회에서
21일부터는 월 4회로 확대 운영하고
구내 식당 대신 주변 식당을 이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21일부터 매주 금요일
구내 식당을 이용하던 직원들은 구청 인근 식당을 이용해
위축된 지역 경제를 돕는데 힘을 보탭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