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구립 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의 휴관일을
2월 23일까지로 일주일 더 연장했습니다.
당초 구립 다중이용시설은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6일까지 휴관 예정이었지만
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연장한다고 구는 밝혔습니다.
제1,2스포츠센터와 클라이밍경기장,
배드민턴체육관, 대림운동장 등
구립체육시설 5개소와
영등포문화원, 영등포문화재단은
오는 23일까지 휴관하고 문을 엽니다.
이외에 보육시설과 노인복지시설, 구립도서관,
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등은
운영을 잠정 중단할 예정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