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동대문구,
학생이 공부하기 편안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올해 교육경비로 125억 원을 편성하고 집행합니다.
구는 교육경비를 교육경비보조금 66억 원,
무상급식 40억 원, 서울형혁신교육사업 10억 원,
무상교육 2억3천만 원 등으로 나눠 지원합니다.
구는 동대문구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교육경비보조금 66억 원을
32개 유치원과 49개 초·중·고등학교의 분야별 특화사업과
학력신장 및 시설개선 사업에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경비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교육경비보조금은
지난 해보다 6억 증액됐고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많은 금액 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