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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2월 말까지 의료폐기물 실태점검

기자이민희(lmh2422@cmb.co.kr)

등록일시2020-02-11 16:54:53

조회수262

정치/행정

영등포구가 2월 말까지 의료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태점검에 나섭니다.

 

병원에서 발생하는 주사바늘, 일회용주사기, 알콜솜, 거즈 등의
의료폐기물은 2차 오염이나 감염 발생 우려가 있어
법적사항을 반드시 준수해 배출해야합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분리보관 적정 여부,  혼합 배출 방치 여부,
보관기간 준수 여부,  적정 운반업체 위탁처리 여부 등입니다.

 

특히 구는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차단을 위해
자가 격리자 발생 시 마스크, 손소독제, 의료폐기물 봉투 등이 담긴
위생 키트를 지급, 검진 결과가 나올 때까지
쓰레기를 배출할 수 없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지역 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없지만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 의료폐기물 봉투를 2중 밀폐, 집중 소독 및 지정 소각업체로 보내는 등
바이러스가 유출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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