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주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문제 해결 소셜벤처팀’을 본격 육성합니다.
우선 구는 소셜벤처팀이 사업 아이디어 구상 및 사업화에 매진할 수 있도록
창업 공간, 교육 및 멘토링과 재정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합니다.
소셜벤처팀은 4월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기존 1년의 활동 기간에서 더욱 확대합니다.
지역 문제 해결 의지가 있는 구민이나 영등포구를
주 활동지로 하는 자는 누구나
오는 3월 2일부터 3월 25일까지 신청가능합니다..
또한 소셜벤처팀의 창업을 지원 및 육성하는 창업 지원 기관을
2월 5일부터 19일까지 모집,
구는 경험과 인프라가 풍부한 기관과 함께 소셜벤처팀을
보다 전문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