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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종 코로나 물품 위해 아산·진천에 1억씩 지원

기자추선호

등록일시2020-02-06 17:11:49

조회수239

정치/행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이 충

남 아산과 충북 진천의 임시생활시설에 격리돼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대외협력기금을 활용해 아산과 진천에 

각각 1억원을 지원합니다.

 

이는 아산과 진천의 격리시설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신종 코로나 감염 방지 의료물품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1억원을 지원하면 마스크 약 30만개와 손세정제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기금운영위원회 심의와 지원예산 집행을 거쳐 

2월 6일 지역 주민에게 물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대외협력기금은 지방과 우호교류 증진을 위해 교류협력사업 추진과 

재해재난 때 구호물품 지원을 위해 마련된 재원으로, 

올해 기금운용 규모는 32억원입니다.

 

 

 

 

추선호(sunnr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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