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각종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및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20년 구민·공무원 제안제도'를 운영합니다.
'제안제도'는 행정제도, 행정서비스, 행정문화,
행정운영의 능률화와 경비절감에 관련된 창의적인 의견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12월까지 연중 상시 주민이나
구청 소속 직원들로부터 제안을 접수 받습니다.
제안 가운데 제안심사위원회에 상정된 후
창안등급을 부여받지 못한 제안의 제출자에게는 기념품을,
창안등급을 부여받은 제안의 제출자에게는
구청장 표창과 최대 250만 원에 이르는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인데
연 2회 심사를 실시해 제안별 창안등급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제안을 희망하는 주민이나 구청 소속 직원은
국민신문고, 우편, 팩스를 이용하거나
구청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