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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신종 코로나 총력대응…등록외국인 58,220명에 안내문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20-02-03 17:11:03

조회수493

문화/건강/과학

 

영등포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을 막고자 

등록 외국인에 서한문 발송, 

열화상 카메라 설치 및 방역소독 등 

총력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구는 지역 내 등록 외국인 5만 8천여명에게 안내 서한문을 발송 완료했으며

안내문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과 주의사항을 담았습니다. 

 

또한 구는 열화상 카메라 24대를 구청 본관 및 별관, 보건소 및 보건분소, 

18개 동주민센터 등에 설치해 내방 민원인과 직원들의 

발열 여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구청 청사, 동주민센터 및 복지시설 등은 일 1회 이상 방역 소독하며 

바이러스 확산을 원천 차단하고 특히 신체 접촉이 잦은 구청 출입구 및 손잡이는 

일 4회 이상 소독합니다.

 

현재 지역 내 16명의 능동감시 대상자는 

구청 직원과 1:1로 매칭돼 방역물품을 지원했으며, 

하루 2회 유선으로 증상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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