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는 영등포구 보건소 3층에 설치된
‘영등포구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및 대책 상황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습니다.
현장 점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빠른 확산에 따른
구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 대책 및 대응방안을 점검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해_
영등포구 구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시행됐습니다.
윤준용 의장 및 의원들은
“영등포구에는 중국인들이 밀집해 거주하는 지역이 많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방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지역 특수성에 따라 영등포구는
집중적으로 모니터하고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