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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설 연휴 종합대책 가동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20-01-22 17:17:47

조회수274

정치/행정

[앵커멘트]

영등포구가 1월 28일까지
설날 종합대책을 가동합니다.

 

안전한 명절 만들기는 물론
소외이웃도 돌보고 물가 안정에도 나섭니다.

이민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영등포구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만들기 위해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먼저 지역 내 알뜰한 장보기를 돕고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모바일 화폐 '영등포사랑상품권'을 발행합니다.

 

설 명절 기간동안 10% 특별 할인을 제공하며
영등포구 관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를 강화합니다.

 

한파특보가 발령됐을 경우
재가서비스 대상자를 기존 홀몸어르신에서
조손과 고령부부 가구까지 확대하고 집중관리합니다. 


풍성한 명절을 위해 소외이웃 지원에도 나섭니다.

 

저소득 가구에 직원들이 방문해
음식을 나누고 위문 행사를 갖습니다. 


귀성,귀경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교통대책을 마련합니다.

 

주차 상황실을 운영하고
학교 주차장 11곳을 개방해 주차 공간을 대폭 늘립니다.  


연휴 기간 응급환자를 위해
병,의원 29곳과 휴일지킴이 약국 79곳도 운영하며
연휴에 운영하는 병원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명절 물가안정에도 나섭니다.

 

설 명절 중점관리 대상인 22개 품목의 가격동향을 조사하고
구 홈페이지에 물가정보를 공개할 방침입니다.

 

구는 이와 더불어
명절 연휴기간 내내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한다는 계획입니다.

CMB뉴스 이민희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CMB 영등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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