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학원이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성금 8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해성학원은 서울시교육청이
사학기관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제고하고자
초·중등학교 운영 학교법인 123개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2019년 사학기관 운영평가에서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는데
수여 받은 종합 우수상 시상금 800만 원 전액을
동대문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한 겁니다.
해성학원은 2016년에도 관내 홀몸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동일 운영평가 선정 시상금 전액인 393만 원을
동대문구에 성금으로 전달한 바 있습니다.
구는 이번에 받은 성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