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한 봉사단체가 설 명절을 앞두고
동대문구청을 찾아 사랑의 쌀과 떡국을 기부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남후식 라이온스클럽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갖고,
10kg쌀 40포와 2kg씩 담긴
떡국용 떡 200상자를 기부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30여 만원 상당의 선물을 통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역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