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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전 세대 태양광 아파트 3년 연속 탄생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19-12-06 17:08:38

조회수229

정치/행정

 

동대문구가 전세대 태양광 미니발전소가 설치된 

태양광 아파트가 3년 연속 탄생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로 처음 지정된 

장안동 장한평 'ㅇ'아파트는 

올해도 연이어 에너지자립마을로 지정됐는데

지난 6월부터 전 세대에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설치하기 시작해 

11월 말 설치를 마무리했습니다. 

 

약 6천790만 원의 사업비 중 

서울시 보조금 약 5천 292만 원,

구 예산은 590만 원 집행됐고

각 세대의 자부담 비용 총 708만원은 

아파트 단지의 다른 수입으로 충당해 

실제 설치 가구의 자부담은 없었습니다.

 

해당 아파트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소가 생산하는 연간 전력량은 46,171kWh며, 

이로 인해 전기요금은 867만 원이 절약되고 

온실가스인 CO₂의 배출량은 21.21t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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