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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경찰서, 경동시장 내부도로 통행로 신설

기자송창승

등록일시2015-06-25 15:06:25

조회수7,606

정치/행정

동대문경찰서가
경동시장 활성화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경동시장로 구간에 차량 통행로를 신설했습니다.

 

설치구간은
청량리청과물시장과 도소매시장 사이 430미터 구간으로
경찰은 주차면수를 76면에서 94면으로 확보하고
보행로를 신설했습니다.

 

경찰은 사업에 앞서
지난 1월부터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경찰과 구청, 상인회 간 간담회를 실시해
개선방안을 모색한 바 있습니다.

 

동대문경찰서 이재승 서장은
향후 통행로 개선 결과에 대해
상인들의 의견수렴을 실시함으로써
서울청 캐치프레이즈인
교통안전선 준수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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