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2020년 예산으로
6597억 원을 편성해
영등포구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주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로의 도약을 위해
민생, 교육, 문화체육, 복지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 됐습니다.
2020년도 예산안은 올해 5,915억 원보다
682억원, 11.52%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사회복지 예산이 3,205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50.80%를 차지했습니다.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회복지 확대,
구민 체감형 생활환경 향상,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 증진 등
아이부터 청년, 어르신까지 모두 함께
살기 좋은 영등포 구현에 중점을 뒀습니다.
2020년 예산안은 영등포구의회
제2차 정례회의 심의를 거쳐
12월20일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