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년 3월까지
4개월 동안 겨울철 종합대책을 가동합니다.
시는 기습 폭설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운영하는 등 한파 제설 대책을 강화했습니다.
폭설에 대비해 제설함 원격관리시스템을 확대했고
자동강설감지장치를 도입했습니다.
저소득 월동 대책비 지원 대상은
16만여 가구에서 17만 가구로 늘렸습니다.
월동 대책비 지원 사업은
기초생계 의료급여수급 가구와 저소득 보훈대상자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5만 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