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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직장인 위한 ‘이동 건강체험관’ 운영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19-11-11 17:12:12

조회수494

정치/행정

영등포구가 여의도 지역
직장인의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찾아가는 건강 체험관과 금연 클리닉을 운영합니다.

 

구는 오는 14일과 21일에 ‘찾아가는 건강 체험관’ 부스를
여의도 증권가에서 운영해 직장인들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건강을 체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건강 체험관은 낮 12시부터 3시까지 운영하며,
금연 클리닉, 음주 고글 체험, 신체 활동 증진, 영양 체험관 등의 코너가 있어
각 분야 전문가가 심층 상담을 해줍니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의 경우,
첫 한 달 동안은 금연상담사가 직접 회사에 내방해
직장인과 1:1 상담하고, 니코틴 의존도 및 폐활량 검사 등으로
본인에게 맞는 금연 방법을 함께 찾습니다.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 신청을 희망하는 여의도 증권가 기업은
보건지원과로 전화문의하면 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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