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19년 제4차 동대문구 나눔장터가 열렸습니다.
지역내 한 인터넷 카페 주최로,
사전에 모집한 68개 팀이 가정에서 사용했던
의류와 신발, 도서, 장난감, 잡화 등
각양각색의 중고물품을 준비해 저렴만 가격에 판매했고
일부 물품은 필요한 이들에게 기부했습니다.
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주민들이 직접 판매하고 나눔으로써
자원의 재활용, 재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분기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프리마켓 행사장 앞에서는
주민들의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을 유도를 위한
일회용품 사용자제, 생활폐기물 감량 캠페인도 펼쳐졌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