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쪽방과 고시원, 여인숙 등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청약저축 매칭사업을 실시합니다.
대상은 5제곱미터 미만에 거주하는 가구로
매월 만원을 저축할 경우 저축액 대비 100%를 지원하고
만기 시 임대주택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집니다.
사업은 각 동별 희망복지위원회가
3명에서 5명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모두 24회에 거쳐 청약지원이 진행됩니다.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은
현재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가구가 1,600여 세대에 이른다며,
해당 주민들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