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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17일 기준 메르스 확진자 2명 발생

기자송창승

등록일시2015-06-18 15:06:18

조회수7,131

사회/스포츠

질병관리본부가 17일 기준
동대문구 지역 메르스 확진자가
2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3일
최초 메르스 양성판정에 이어 1명이 증가된 것으로
해당 확진자는 서울시 지정 격리병원에서
최종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진됐습니다.

 

확진자 A씨는
타구 소재 병원응급실 근무자로
긴밀 접촉자로 확인돼 자택격리자로 지정 된 바 있으며,
구는 1대1 담당자를 통해
하루 3번 메르스 증상을 체크하고
추가 확산을 위해 지난 15일 격리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이로써 17일 기준
동대문구 지역 메르스 확진자는 2명이며,
자택격리자 35명, 기관격리 1명, 능동감시 2명,
감시해제자 47명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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