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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2019 케이블TV CS Day' 개최

기자강유진

등록일시2019-10-17 17:18:08

조회수470

사회/스포츠

[앵커멘트]

 

밝은 목소리와 따뜻한 배려로
지역민에게 감동을 주는
고객서비스 담당자들이 있습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고객에게 가장 밀접하게 대응하는
업계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2019 CS Day' 행사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강유진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2019 케이블TV CS Day'가
서울 광화문 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케이블TV
고객 서비스 담당자를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개회에 앞서
한 해 동안 모은 백미를 사회 단체에 기부하는
사랑나눔 백미 기부가 진행됐습니다.

 

백미 52포대가
영등포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에 전달됐는데
고객 사랑에 보답한다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김성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복잡하고 다양해진 상담 환경 변화에 맞춰
단순한 서비스 안내를 넘어
고객들의 건강과 안전까지 책임지고 있는
CS 담당자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김성진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해주고
또 그들의 아픈 곳을 해결해주는
해결사 역할을 하고 계시고 있다는 점에서 
이것이 바로 지역성을 구현해야하는 저희
케이블TV의 경쟁력이고 자랑스러운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이시간에도 
CS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계실
다른 CS 담당 임직원 모든 분들에게
뜨거운 감사와 함께 응원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경순 회장도
화려한 기술과 서비스에 앞 서
고객의 마음을 먼저 살피는
CS 담당자들의 따뜻한 한마디가
기업과 소비자의 소통을 이끄는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주경순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
"고객이 소중하듯 고객의 만족을 책임지는
CS 담당자들의 진심 역시 소중합니다.
시청자이자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여기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전 공모한 CS업무 사례 중
우수사례 7편을 발표하고,
우수상담사와 우수기사로 선정된
각 14명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CMB는
우수스토리 황경아,
우수상담사 김혜선, 신인남,
우수기사 구철우, 신정수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황경아 / CMB영등포방송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뜻깊은 날에 여러분들과 좋은 시간 갖게된 것도 감사드리고요."

신인남 / CMB대전방송
"CS Day에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고요,
앞으로도 상담 열심히 그리고 고객센터에 있는 상담사들과
함께 이영광을 돌리겠습니다."

김혜선 / CMB동대문방송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라고 주시는 것으로 보고
더 친절하게 상담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나와 당신 우리의 울분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특별강연으로 1부가 마무리됐고,
개그맨 변기수가 진행한 2부는
'노라조'와 미스트롯 '숙행'의 축하무대로 꾸며졌습니다.
CMB뉴스 강유진입니다.

 

강유진 기자 (ilulil85@cmb.co.kr)

CMB 동대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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