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동남아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합니다.
올해로 12번째 파견되는 해외시장개척단은
24일부터 30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과 미얀마, 베트남
2개 국가를 방문합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KOTRA 현지무역관,
영등포상공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며,
지난 8월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을 신청한
26개사 가운데 현지 시장성 등을 고려해
13개 참가기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마스크팩, 미백크림 등 화장품과 주방용품,
산업용 밸브, 의료기기 등이 주요 생산풀목 입니다.
구는 두 나라에서 종합수출상담회를 열어
현지 바이어와 참가업체의 1:1 수출 상담을 실시하고,
바이어의 기업을 방문 하는 등
다각적으로 수출 경로를 모색할 계획입니다.
파견 이후에도 정책자금 지원과 컨설팅,
온라인 구매오퍼 사후관리 등을 연계해
지속적인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