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동대문구 친환경 안심식재료 지킴이단 위촉식’을 열고
지킴이단원 30명을 위촉했습니다.
‘도농상생 친환경 공공급식사업’의 주 이용시설인
어린이집 원장과 학부모로 구성된 지킴이단원들은
2020년 12월까지 친환경 식재료 생산농가,
생산지 종합가공센터, 동대문구공공급식센터 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운영·관리실태, 위생상태 등을 모니터링하며 식재료의 안전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구는 향후 친환경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친환경 공공급식 세미나 등을 통해
친환경 공공급식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사업에 반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