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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인가구 종합계획 25개 자치구에 지원센터 설치

기자추선호

등록일시2019-10-10 17:24:18

조회수320

정치/행정

 

내년 서울 전역에 '1인 가구 지원센터'가 생기고 

1인 가구의 커뮤니티 활동과 

각종 서비스를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이 문을 엽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1차 1인 가구 지원 계획'을 수립해 

2023년까지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내년에 25개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 내에 

'1인 가구 지원센터'를 설치해 1인 가구 맞춤형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각종 서비스를 신청·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도 개설합니다. 

 

이와 함께 오는 2023년까지 근로소득이 연 2천만원 이하인 

저소득 1인 만7천여 가구에 연 2% 저금리로 

임차보증금 대출을 지원합니다. 

 

시는 서울 전체 가구의 3분의 1이 1인가구일 정도로 

혼자 사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다양한 특성을 반영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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