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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당산골 나쁜카페, 착한 마을도서관으로 조성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19-10-01 17:04:51

조회수363

정치/행정

영등포구가 당산골
카페형 일반음식점을 임차해 ‘책나무 마을도서관’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구는 지난 7월 폐업 예정인
나쁜카페 2곳을 임차해 총 4천2백만 원을 투입,
책나무 마을도서관으로 리모델링을 실시했으며,
오래된 건물 형태를 최대한 살려
동네의 특성이 살아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조성했습니다.

 

명칭은 마을 사람들이 책을 통해 지식을 키우고
지혜의 열매를 얻는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41㎡ 작은 규모로 도서관을 상징하는 큰 나무를 입구에 두고
다락방, 크고 작은 테이블, 쿠션의자를 설치했습니다.

 

이용 시간은 월~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향후 주말과 야간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또 11월 폐업 예정인 나쁜카페 2곳을 추가 매입해
내년 초 만화카페 콘셉트의 마을 도서관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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