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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시대를 여는 미디어의 역할 정책 토론회 개최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15-06-17 15:06:17

조회수5,842

사회/스포츠

 

[앵커멘트]

 

국회에서 '통일시대를 여는 미디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독일통일에서 방송이 차지했던 역할을 되돌아 보고, 한반도 통일을 위해 미디어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논의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이비호기자입니다.

 

[리포트]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홍문종의원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대중문화앤미디어연구회와 한국방송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독일 통일과 방송의 역할'과
'한반도 통일과 공영방송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화행 동명대학교 교수는
독일 통일과정에서
서독의 방송이 통서독 주민 사이에 신뢰와 동질감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향후 한반도 통일에 대비한 '통일언론준비위원회'의 구성 등 다양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화행 / 동명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서독 텔리비전에 의한 신뢰가 사실상 동독 붕괴의 결정적 역할을 한 여러 변수중에 하나라고
명확히 얘기를 할 수 있겠습니다. 독일 통일에 있어서의 방송의 역할이라고 하는
이러한 상황과 내용을 토대로 (우리나라도) 통일언론준비위원회의
구성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윤석년 한국방송학회장은
남북통일을 준비하기 위한
방송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윤석년/ 한국방송학회장
"통일을 대비해서 미리미리 준비하는 작업이 요구된다고 생각하고요.

진일보한 차원에서 이번에
통일을 대비해 미디어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이번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홍문종의원은
대북미디어 사업은 북한주민들의 의식변화는 물론 사회적 변화도 초래하는
수단이 될수 있다면서
통일을 대비한 남북 동류화 작업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홍문종/ 새누리당 국회의원
"아무리 북한체제가 통제된 사회라 할지라도 미디어가 스며들어가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을거라 생각을 하고 스며들어간 미디어를 통해
남북한이 하나가 될때 광장히 큰 역할을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하고
그러기 위해서 미디어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한편, 토론에는 방송문화연구소 강영희 연구원과 지성우 성균관대 교수, 이호규 동국대 교수,
전미영 통일학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여해

통일을 위한 미디어 전략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습니다.
CMB 뉴스톡 이비호입니다.

 

이비호기자(rockingbiho@cmb.co.kr)


CMB 한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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