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비영리 공익단체와
소상공인의 광고를 무료로
대신해준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비영리법인·단체나 전통시장,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공유기업 등으로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합니다.
사회적 약자의 인권과 권익 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 활동,
소상공인 창업 스토리, 기업의 사회적 참여 등
공익성이 있는 사연을 소재로 응모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단체·기업은 디자인 기획, 인쇄, 부착, 영상제작, 송출 등
광고 전반에 걸친 지원을 받습니다.
신청은 다음달 11일까지 할 수 있으며, 선정 과정에서
동점자 처리 등의 경우 청년 스타트업을 우대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