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영구임대주택은
강서, 노원, 강남 등 8개구 34개 단지 3천528가구입니다.
전용면적은 21∼49㎡이며,
기초생활수급자 기준으로 보증금은 151만∼422만원,
월 임대료는 3만5천900∼8만4천100원입니다.
신청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저소득 국가유공자·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대상 한부모가족·북한이탈주민·장애인 등이 해당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나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