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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개막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19-08-30 17:08:28

조회수362

문화/건강/과학

 

영등포구가 30여 개국이 참여하는 

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개최합니다.

 

개막식은 3일 오후 7시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영화감독, 배우뿐 아니라 주민들도 

한자리에 모여 영화제의 시작을 축하합니다. 

 

개막작으로는 스위스 단편영화 초청작 ‘훈계’와 

주민 출품작 ‘샛강 산책’이 상영됩됩니다.

 

또한 배우 이윤지와 정태우가 재능기부로 출연하며, 

유망 감독을 육성하는 영화제 지원작도 상영될 예정입니다.

 

개막작을 제외한 영화제 작품은 모두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위치한 

CGV 영등포에서 상영하며, 이는 해외 작품 174편, 

국내 작품 144편으로 모두 318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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