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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서울 으뜸 장기실력 뽐낸 동대문 어르신들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19-08-30 17:04:28

조회수409

사회/스포츠

 

 

‘제8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 서울시 바둑·장기 예선대회’ 장기부문에서 

오형일·양승석 어르신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국노인건강대축제 서울시 바둑·장기대회’는 

우리 민족의 전통놀이문화 계승·발전과 어르신 친목 도모를 위해 

지난 2012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8회째를 맞았습니다. 

 

올해 서울 예선대회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표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17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바둑과 장기 실력을 겨뤘는데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 답십리래미안미드카운티 경로당 소속 

오형일 어르신과 양승석 어르신이

우승과 준우승으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한편, 우승자 오형일 어르신은 

추후 전국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 예정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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