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일본산 농·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조사를 한 달간 실시하고,
결과를 실시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시민단체 시민방사능감시센터와 합동으로
다음달 27일까지 일본산 농·수산물 80종, 가공식품 80종 등
모두 160종을 수거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할 계획입니다.
노량진수산시장과 가락농수산물시장,
대형마트에서 유통되는 농·수산물,
수입식품, 일본산 원료를 사용한 과자 등이 주요 대상이며
검사 결과는 서울시 홈페이지, 서울시 식품안전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