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민관협력으로 지역의 노숙인 시설을 비롯한
공공시설에 대해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은
노숙인 현장민원실과
영등포동 희망지원센터, 나눔카페,
장난감 도서관 같은
공공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구는 이번 사업에 9천여만원을 들여
도배와 외부도색, 조경 등
시설 상황에 따라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영등포구 조길형 구청장은
노숙인들의 자활의지를 돕기위해
지속적으로 공공시설의 환경개선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