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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택 내 낡은 수도관 2022년까지 모두 교체 추진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19-08-23 16:55:39

조회수401

정치/행정

 

2022년까지 서울의 주택 내 

낡은 수도관 전량을 교체하기 위해 

1075억원이 투입됩니다.

 

교체 대상은 1994년 4월 이전 지어졌고 

녹에 취약한 아연도강관을 급수관으로 사용하는 주택입니다.

 

서울시는 2007년부터 주택 내 수도관 교체 공사비의 

최대 8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단독주택은 최대 150만원, 다가구 주택은 최대 250만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가구당 최대 12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됩니다.

 

시는 전체 교체 대상 56만5천가구 가운데 잔여 17만5천 가구의 

수도관 교체를 3년 안에 마칠 계획이며, 올해는 5만 가구의 

수도관 교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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