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주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평생학습도시 조성의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4월 구는,
'동대문구 평생 학습관'을 열어
차별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개인의 성장과 지역사회 통합을 견인하도록 하고,
지역 내에 위치한 대학·평생교육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소양 함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와
'교육 프로그램 연구개발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인도문학과 인간 이야기', '인도 문화와 명상' 2개의 수업을 진행합니다.
이 밖에도
'박물관과 함께하는 한국의 문화유산 이해',
'정리수납 클래스', '사주명리학',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실생활에 유용하고 최근 트렌드에 맞는 20개 이상의 강좌도 개설할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