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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담장 허물어 내집 주차장 만들기 나서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19-08-08 17:22:35

조회수215

정치/행정

 

동대문구가

주택의 담장과 대문을 허물고

내집 주차장을 만드는

'그린파킹사업'을 진행합니다.

 

담장을 허물면 주차장을 조성할 수 있는

모든 단독, 다세대, 연립 주택 등을 대상으로 하며

건물주가 신청하면 구청에서 무상으로 지원합니다.

 

주차장 1면을 확보할 경우 900만 원 범위 내에서,

2면은 1,050만원, 3면 이상 조성이 가능하면

추가 1면 당 1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주차행정과 또는 

해당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현장 방문 이후 진행 될 예정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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