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악취와 소음, 빛 공해를
3대 시민생활불편으로 정의하고
집중 개선에 나섭니다.
시는 이를 위해
하수악취의 원인인 부패식정화조 6천6백여개소에
공기공급장치를 설치하고,
공사장소음에 대한 상시모니터링시스템 의무화,
보안등 21만개를 LED로 100% 교체할 방침입니다.
시는
3대 생활물편 사항은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의 질을 결정하는 큰 요인이라며,
체계적인 정책 추진과 함께
주민 스스로가 배려하고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